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마녀 (문단 편집) == 특징 == 한 쌍의 커플을 따라가며 한 부의 이야기를 전개한 다음, 하나의 부가 끝날 때마다 처음 시점으로 돌아가 마녀들의 집회를 보여주는 식으로, 같은 시간대의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런 구성 때문에 이전 스토리 말미에서 죽었던 인물들이 다음부에서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다시 등장하여 그려지고는 한다. 이 작품의 마녀들은 인간을 혐오하면서도 인간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는 '이상한' 존재들이다. 인간과 연애하고 있지 않는 마녀들은 인간들을 수컷 암컷이라고 부르며 짐승 취급하는 한편, 인간과 연애를 하고 있는 어떤 마녀는 자신의 연인을 그이라고 부르는 모습은 아이러니함을 자아낸다. 프롤로그에서 언급되는 '마녀들은 다들 이상한 사랑을 한다'는 작품 속 마녀들을 함축해서 표현하는 말이다. 시즌1 1부의 콜린의 시점에서부터 시작해서, 인간 군상은 일관적으로 악하게 그려진다. 작품 소개에서부터 말하듯, 이 작품의 인간 군상은 항상 합심해서 누군가를 괴롭히고 희생양으로 삼는다. 작품의 주연이 되는 존재들인 마녀들 역시, 인간 세상에 섞여 사는 과정에서 그런 희생양으로 꼽혀버리는 장면이 계속 나온다. 희생양이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외팔이라는 이유, 유대인을 감쌌다는 이유, 마을의 왕따를 감쌌다는 이유, 너무 예쁘다는 이유 등등. 때문에 팬덤에서는 본작의 마녀는 사회의 소수자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들 아니냐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스토리는 철저히 감정선을 따라가고, 구체적인 사건의 경위나 인과는 빠르게 넘어간다. 예를 들어서 콜린과 필리파의 경우, 콜린이 환생을 해가며 수백년을 함께한듯 하지만 그 행복한 삶의 과정은 몇 컷 정도로 지나가버리고, 콜린이 나치 독일에서 반민족분자로 몰려 살해 당해 필리파가 인간혐오로 돌아서는 씬으로 넘어간다. 설정도 직접적으로 보여지거나 서술하는 최소한의 몇몇만 있고 상세한 설정이 있는 것은 아닌듯. 콜린부터 왜 환생하며 기억을 유지하는지 아무런 설정이 언급되지 않는다. 또 도돌이표 마냥 시간이 되돌아가는 구성 때문에 시간적 배경도 좀 난해한 면이 있다.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던가 이야기를 하다만듯하다는 감상평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